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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이전시실(집강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1-24 조회수   891
내용
 

동학농민군은 지방군, 중앙군을 상대로 승승장구하며 전주성까지 점령하였습니다. 한편 서울의 중앙에서는 이들이 서울까지 들이닥치진 않을까 매우 불안했기 때문에 *전라감사 김학진을 전주로 보내 동학농민군을 막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라감사 김학진은 다른 관리들과 달리 전봉준 총대장을 직접 만나 백성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대화 끝에 1894년 7월 6일 조선 최초로 백성과 정부가 합의를 이뤘다는 뜻의 전주화약을 맺습니다. 협의 내용은 동학농민군으로 하여금 전투는 멈추고 *집강소를 전라도 각 군현에 설치하여, 잘못된 정치를 바로 잡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었어요.

*전라감사 : 전라도 지역을 통치하던 책임 관료

*집강소 : 전라도의 각 군현에 설치되었던 농민 자치기


 <집강소의 직책과 역할>

 - 집강 : 집강소의 총 책임자 - 서기 : 각종 문서, 장부 작성・정리자

 - 성찰 : 마을의 치안 담당자 - 집사 : 행정 담당자  - 동몽 : 보조 업무자


 

전라감사 김학진 : “백성이 이토록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 서로 다치지 않도록 전투는 멈추고, 동학농민군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집강소를 설치  하도록 하겠으니 그곳에서 각 마을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하여라.”


동학농민군 : “집강소에서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하자! 우리를 괴롭혔던 탐관오리를 잡아다 벌하고, 마을의 안정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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