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산 동학농민혁명 계승 기념식 및 문화제 열려

11월 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동학농민혁명아산기념사업회(이사장 장명진) 주최로 2025 아산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및 문화제가 열렸다. 기념식은 ‘1894 동학혁명에서 2025 인내천 응원봉 빛의 혁명까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1894년 폐정개혁안 정신을 계승한 ‘2025년 신폐정개혁안’을 발표하고 “사람이 주인되는 세상”을 외쳤다. 문화제에서는 창작융합극 「녹두꽃, 불꽃이 되다」가 공연되어, 동학의 인내천 정신을 현재와 미래 가치로 이어갔다.
행사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충남동학단체협의회(대표 이용길), 동학실천시민행동 등 여러 관련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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