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동학농민혁명 131주년 위령제 및 학술대회 거행

상주동학농민혁명 131주년 기념행사가 11월 22일 경북 상주시 (구)삼백시네마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상주의 함성! 이제 백성의 나라로!’를 주제로, 위령제와 학술대회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학술대회에서는 상주 동학농민혁명의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한 3개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자들이 참여해 평등과 연대의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논의했다. 김봉기 화백의 판화전도 함께 열려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상주시, 상주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회장 조원희)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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