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대회 기념식 열려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
백산성을 보존하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117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봉기대회가 지난 4월 26일 백산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회장 김원철)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1894년 4월 26일 ‘보국안민’과 ‘제폭구민’의 기치를 내걸고 부안 백산성에서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정신을 되살리고 동학농민군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여 지역발전의 정신력으로 다지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 김원철 회장은 “역사상 처음 민주주의를 표방한 민중봉기에 한맺힌 농민들이 부패한 봉건정부에 대한 농민혁명군의 엄중한 선전포고로 세상에 공표한 곳이 바로 백산이며, 오늘날 시대에 맞게 뜻을 세워서 청소년들에게 위대한 문화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어 전국적인 행사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